[JK뉴스=JK뉴스] 아산시 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도고아트홀에서 축산인 230여 명이 모인 가운데에 ‘제7회 축산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럼피스킨 방역조치 사항에 따라 한우 및 낙농 농가를 제외한 관내 축산단체협의회 회원 2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경귀 아산시장, 국회의원, 지역 시·도 의원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변성원(육계), 최형윤(양봉) 회원을 표창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정순자(육계), 배영린(한돈) 회원은 아산시의장 표창을, 최성천(종계), 조재호(사슴), 김성환(한우), 박기환(낙농) 회원은 국회의원 표창을, 최윤호(육계), 변성원(육계) 회원 및 민병무(아산시 축산과), 이채연(아산축협) 씨는 축산단체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박 시장은 “유난히 길었던 폭염과 축산환경 규제 강화, 사료 가격 인상 등으로 힘든 가운데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일해주시고, 품질 좋은 축산물 생산을 위해 애써주신 축산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오늘 축산인 한마음대회가 그간 축산인 여러분의 노고를 격려하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축산인 여러분이 마음 편히 축산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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