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산 중구는 지난 24일 유라리광장에서‘2024 중구 Salligo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중구 일자리박람회는 매년 유라리광장에서 개최하며 올해는 51개의 구인업체와 구직을 원하는 1,3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334명이 현장 면접과 간접 참여업체 면접에 지원하고, 구직에 도움이 되는 증명사진 촬영과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서비스 제공, 사회적협동조합 무료 공연, 사회적 경제기업 참여 등으로 박람회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증대시켜 구민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일자리 미스매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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