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북구도서관 개관 33주년 기념 및 제2회 소소책책 발표회를 25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이용창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시민작가, 지역 유관기관 등 시민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아크기타앙상블의 ‘기타, 춤추는 현의 노래’ 축하공연과 기념식 ▲33주년 발자취 영상 ▲33인의 내인생 반려책 소개 ▲시민작가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제2회 소소책책 발표회’ ▲북구도서관 시민작가 출판도서 및 활동결과물 전시회 ▲읽걷쓰 독서캠핑존 ‘아늑’ ▲독서체험부스 ▲연속간행물 나눔과 플리마켓 ▲시민 에피소드 공모 ‘나, 너, 우리’ 등을 운영했다. 또 ▲생일떡 나눔 ▲포춘쿠키 ▲생일이벤트 ▲북구도서관 포토존 등의 이벤트로 소소한 재미도 선사했다. 또 북구도서관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읽걷쓰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의 미래를 그리는 의미있고 풍성한 시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북구도서관 개관 33주년 행사에 큰 관심을 갖고, 시민작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오셨다”며 “북구도서관이 33년동안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수행해 왔고 시민작가의 사례 발표로 읽걷쓰 문화를 발전시키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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