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생명나눔실천본부, 학대피해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 진행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에 200만원 지원
[JK뉴스=JK 뉴스]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4일 생명나눔실천본부로부터 학대피해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진행됐으며 생명나눔실천본부 정현숙 후원회장, 최상균 사무총장,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임진혁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지원금은 생명나눔실천본부의 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으로 마련됐으며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아동의 치료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임진혁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은 “학대피해아동의 치료를 위해 지원해주신 생명나눔실천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지원금은 학대피해아동이 치료를 통해 어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대종사는 “생명나눔실천본부의 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아동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아픔 없이 모두가 건강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21년 10월에 개소했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군포시 관내의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의뢰, 학대받은 아동의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입, 아동 권리옹호 사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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