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원주시는 첨단․미래산업을 선도할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설립에 따라 재단법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갈 역량과 경륜을 갖춘 인재를 모시고자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원장 초빙 공고를 시행한다. 올해 상반기 출범 예정인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미래산업의 발굴․육성 및 ICT 융합으로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고도화와 혁신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전문기관이다. 재단 원장을 비롯하여 민간전문가 채용, 공무원 파견을 통해 총 3개 팀 14명의 조직으로 구성되며, 경영지원․디지털산업․모빌리티산업 등 재단운영 및 전문분야별 산업을 육성․지원할 계획이다. 공고 기간은 4월 5일부터 4월 19일까지 15일간으로, 관련분야(첨단산업, 경영․경제․행정 등) 학력, 경력 및 실적요건 중 하나를 갖춘 경우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되고, 임기는 임기일 또는 업무개시일로부터 2년으로(1회 연임 가능)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원주시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산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초빙 공고를 통해 전문지식과 역량․경륜을 갖춘 많은 인재들이 지원하여 원주시 미래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는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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