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 딸기스마트팜반 대상 농가 맞춤형 컨설팅 실시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스마트 농업 기술 적용 확대 기대
[JK뉴스=JK뉴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도 남원명품농업대학 딸기스마트팜반 35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5일 스마트팜 기술의 현장 적용을 돋기 위한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우리반 교육생 딸기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스마트팜 기술 도입 및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스마트팜 시스템의 운영 방법, 자동화된 환경 관리 기술, 데이터 기반의 생산성 향상 방안 등 딸기 재배에 필요한 최신 농업 기술에 주된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스마트팜 기술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구체적으로 배우고. 실제 농가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스마트 농업 기술의 보급과 활용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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