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김영남 기자] 강남구의회 김진경 의원(신사동, 논현1동)이 9월 25일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산하 비영리사단법인인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행정과 지방재정 등 지방자치의 발전에 기여하고, 혁신적인 지역 활동을 펼친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등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진경 의원은 제9대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조례를 발의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특히,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된 스토킹 범죄와 디지털성범죄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재난과 안전사고에 취약한 계층을 지원하는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예산 낭비 사례를 지적하고 합리적인 재정 운용 방향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그 밖에도,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활동하며 의회 기본 조례를 제정하여 구민을 위한 열린 의회 구현과 의회 정치 발전에도 힘써왔다. 김진경 의원은 “이번 수상은 늘 곁에서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동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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