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함양 한들길 스탬프 투어 참여로 함양한들상권 매력 느껴봐요~함양산삼축제 방문객 참여 유도, ‘함양 한들길 뉴트로 콘서트’도 진행
[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이 함양군의 대표적인 축제인 ‘제19회 함양산삼축제’가 개최되는 시기에 맞춰 축제장을 찾는 내외부 관람객들이 함양한들자율상권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함양한들자율상권 방문객 참여 이벤트는 10월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는 참여자들이 체험을 통해 함양한들자율상권을 구석구석 구경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와 지리산 함양시장(5일장)이 열리는 10월 7일에 맞춰 ‘야외 버스킹’으로 운영된다. 스탬프 투어 ‘구석구석 함양 한들길 스탬프 투어’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함양산삼축제 관람객 또는 지역주민들이 부담 없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함양산삼축제 부스에서 스탬프 투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스탬프 북을 받으면 된다. 자율상권 내 3개의 주요 스팟을 돌며 장보기 등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투어를 하는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한들자율상권을 둘러보며 상권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된다. SNS 후기 인증을 하는 스탬프투어 참가자에게는 패키지 상품도 제공된다. 버스킹 공연 ‘함양 한들길 뉴트로 콘서트’는 10월 7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한들거점센터 앞 광장에서 열린다. 함양 및 인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버스킹은 상인, 지역주민, 외부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이현근 이사장은 “함양산삼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스탬프 투어를 통해 함양한들상권을 자연스럽게 찾게 되길 희망한다. 함양한들상권에서 물건도 사고 먹거리 체험도 하고 공연도 즐기면서 함양에서의 추억을 쌓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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