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아산시는 지난 3일 아산원예농업협동조합으로부터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760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아산원예농협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에서 기증받은 쌀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양태길 아산원예농협 상임이사는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에 내빈과 조합원분들이 보내주신 쌀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기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신 아산원예농협에 감사드린다. 아산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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