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의령군은 지난 24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하여 4세~6세 취학 전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안과 정밀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과 정밀검진 검진팀은 소아안과 전문의가 검사장비를 가지고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여 검진 희망 아동에게 시력검사, 조절마비 굴절검사, 약시, 사시 안저검사 등 정밀검진을 시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시력장애나 눈 질환은 조기 발견 및 치료할수록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미검진자에 대해서는 실명예방재단 안과진료팀이 11월 중 다시 방문하여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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