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경기장 및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 위생 지도점검 실시성공적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
[JK뉴스=JK 뉴스] 울산 남구는 4월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및 숙박업소 주변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을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동별 먹거리보안관을 7개 반 14명으로 편성해 경기장 및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 4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 식재료 보존ˑ보관 등 위생관리 준수여부 ▲ 조리장 시설 및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여부 ▲ 영업소 내ˑ외부 가격표 게시 ▲ 식중독 예방 홍보 등이며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계도하고 중요 위반사항은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경기장 및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 위생 지도점검을 통해 선수단 및 방문객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영업주에게 손님을 친절하게 맞이해서 성공적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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