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24일 13시 9명의 위원들과 강릉영동대학교 안경광학과(정맹식 교수) 학생들과 함께관내어르신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돋보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중앙동 특화공모사업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강릉영동대학교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2회에 걸쳐 160명의 어르신들에게 시력검사 후 개인별 도수에 맞는 맞춤형 돋보기를 지원하고,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한 혈당 및 혈압 검사 복약지도 등 건강도 함께 체크하며 진행됐다. 최성락 민간위원장은 “돋보기가 없거나 낡은 돋보기 때문에 눈이 침침했는데 고맙다는 어르신들의 감사 말씀에 보람을 느꼈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살맛 나는 중앙동에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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