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진주시는 4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관내 30개 사전투표소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시청 시민홀에 설치된 상대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장비 운영과 투표소 내 안전관리 상태 등을 하나하나 살피며 점검했다. 특히 사전투표소 주변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했으며, 장애인과 노약자 등 투표에 어려움이 있는 선거인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투표준비에 여념이 없는 공무원 등 투표사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와 별도로 30여 명의 시청 과장들로 구성된 점검반원은 각 읍면동 사전투표소를 개별 방문해 투표소 설비와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진주시는 선거일 하루 전인 9일에도 시내 84개 투표소를 전부 점검할 예정이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인 10일 투표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5일과 6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읍면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개인별 선거인명부 등재번호와 투표장소는 진주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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