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3월 26일 사상드림봉사단(단장 이영미)과 함께 관내 홀로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손 마사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상드림봉사단에서는 이날 엄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햇살가득 온기밥상’행사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듣고 행사에 오신 어르신들을 위해 손 마사지 재능기부 봉사에 흔쾌히 참여했다. 또한, 앞으로 격월로 엄궁동 홀로 어르신에게 손 마사지 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미 단장은 “손 마사지를 받는 어르신들이 연신 고맙다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큰 보람과 행복을 느꼈다”며“앞으로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손과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드릴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바쁘신 와중에도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 주신 사상드림봉사단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상드림봉사단은 저소득 가정 장학금 지원, 도서 기증, 손 마사지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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