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합천군은 온 가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합천을 위해 4일 육아지원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합천군육아지원센터가 주관해 관내 10개 유관기관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네트워크 회의는 영유아·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구성됐다. 지역 내 유관 10개(▲육아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가족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드림스타트)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사업을 소개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를 통해 이용자 편의를 위한 통합안내서를 만들어 배포하고, 유관 기관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해 서로 힘을 합쳐 나가기로 했다. 권윤숙 합천군육아지원센터장은 “양육친화환경을 위해 네트워크 운영에 내실화를 다져, 아이키우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합천을 위해 모든 기간이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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