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전남 함평군이 주최하는 '함평아카데미'가 2024년도 그 세 번째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함평군은 13일 포용적인 사회가 어떻게 이해와 공감의 확대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지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함평 아카데미는 13일 오후 3시부터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열렸으며, ‘등잔 밑이 다채롭다’라는 주제로 포용과 다양성에 관한 타일러 라쉬의 강연에 농업인, 학생, 공직자 등 많은 군민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타일러 라쉬는 방송 출연과 강연 경험, 미국 상원 사법위원회 스태프, 주미 한국대사관 특별보좌관,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창업가 등 다채로운 경력을 바탕으로, 다양성과 포용성이 어떻게 개인, 공동체, 사회 전체에 긍정적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있는 통찰을 공유했다 이번 강연을 통해 개인의 경험과 세계 각국의 문화가 어떻게 우리 사회에 적용되고 통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통합이 혁신적인 미래로 나아가는 데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타일러 라쉬의 강연이 사회적 관용과 다양성의 중요함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군민이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포용적인 사회로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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