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하나은행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특별보증 확대지원 !도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30억원 추가 지원 확보
[JK뉴스=JK뉴스] 제주신용보증재단은 도내 소상공인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환경 전환 지원을 위해 3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보증은 하나은행에서 스마트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2억원을 출연하고, 재단은 지원 대상 기업에 3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 지원을 통해 보증규모가 기존 30억원에서 60억원으로 확대 됐다. 이번 특별출연은 도내 소상공인들이 급변하는 소비․유통환경의 디지털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영업환경 자동화 전환을 통해 운영 효율성 향상 및 시장변화 대응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내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특별보증인만큼, 재단은 보증심사 완화를 통해 스마트 기술을 이용하거나 도입하려는 소상공인 중 대표자 개인신용평점이 745점 이상인 업체에 최대 5천만원 이내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보증수수료는 0.9% 고정(0.3% 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경영안정 및 성장촉진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김광서 이사장은 “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서 사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스마트 기술 도입에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금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자금 지원을 통해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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