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사)창녕군 상공인협의회는 지난 20일, 창원컨벤션에서 열린 일자리경진대회에서 2024년 경상남도 일자리 종합대상 수상 유공자로 윤병국 상공인협의회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윤병국 상공인협의회장은 (사)창녕군 상공인협의회 제3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돼, 18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기업의 애로사항 건의, 불합리한 규제 개선, 지역민 우선 채용 활동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창녕군을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민간 주도 일자리 성과 유공 부문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윤병국 회장은 “물가 상승, 고금리, 경기침체 등으로 어느 때보다 상생협력이 필요한 시점에 기업인들과 함께 고용 창출을 위해 더 노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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