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의왕시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를 진행한다. 장애주간행사는 장애비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커피박 키링체험, 하루 10분 홈트, VR 바리스타, 장애이해 캠페인, 비즈공예 등 다양한 체험, 캠페인, 공예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행사기간 동안 5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탬프를 모은 선착순 30명에게는 별도의 선물을 증정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한 체험활동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공동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행복한 의왕을 향해 나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신청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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