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합천군은 지난 2일 산림과 직원 20여명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갈마산 주변에서 봄철 산불대비를 위한 산불 초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이선기 부군수가 직접 지휘했으며,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에 초점을 두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초기진화 및 현장지휘본부 설치 등을 훈련했다. 이선기 부군수는 “산불상황 발생 시 초기에 진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번 훈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잘 된 부분은 홍보해 산불진화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2023년 11월 ~ 2024년 5월)중 산불원인제공자 및 농산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 등 적발 시 사법처리 및 과태료 의무부과 등 산불발생 억제를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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