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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10회 도지사배 합천대야성국악경연대회 개최

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 기사입력 2024/09/19 [10:12]

합천군 제10회 도지사배 합천대야성국악경연대회 개최

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 입력 : 2024/09/19 [10:12]

▲ 합천군 제10회 도지사배 합천대야성국악경연대회 개최


[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합천문화원은 13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40회 대야문화제의 일환으로 '제10회 경남도지사배 합천대야성 국악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국악의 저변 확대와 전통문화의 계승 및 발전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며, 올해는 총 19개 팀 110여 명의 국악인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종목은 전통춤, 민요, 시조, 가야금병창, 사물놀이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영예의 대상은 경북 상주시 출신 김평강 씨의 전통무용이 차지했다.

금상은 창녕문화원 김혜숙 외 4인의 한국무용과 하동 횡천초등학교 정서율 외 15명의 사물놀이 팀이 수상했다.

은상은 합천 가회 출신 나까다 마유미 씨와 단디마을 배움터 이아윤 외 9명이 받았으며, 동상은 경주시 나무무용연구소 김혜진 씨와 남정초등학교 박부겸 외 13명의 사물놀이 팀, 경북예고 정수연 학생의 무용 부문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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