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평창군에서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 귀농귀촌인과 평창군으로 전입을 예정한 도시민을 위해‘현장달인과 함께하는 귀농귀촌’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장달인은 평창군 관내 전문농업인부터 성공적으로 정착한 선배 귀농귀촌인까지 총 11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기 정착시기 직면하는 어려움을 맞춤형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활동한다. 상담 분야로는 품목 및 지역 탐색, 귀농귀촌의 설계, 농업 경영, 판로 개척, 마케팅, 농업법인, 농촌관광 등 단순 작물재배를 넘어서 온전한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멘티(교육생)는 귀농귀촌 예정 도시민, 전입 5년 미만의 평창군민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은 팩스, 이메일, 우편, 방문(평창읍 여만길 40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1층, 귀농귀촌지원센터)접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9월 13일까지 받으며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신청 전 유선상담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청 홈페이지, 평창군 귀농귀촌지원센터 밴드, 평창군 그린대로 지자체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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