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삼척시가 삼척시립학창단 단원을 모집중이다. 삼척시는 시민정서 함양과 지역예술의 저변확대 및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삼척시립합창단을 이끌어 갈 참신하고 능력 있는 신규 단원을 4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이며 성악 전공자와 일반단원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성악 전공자는 해당 분야 4년제 대학교 이상을 졸업한 자이고, 일반단원은 위촉기간 중 삼척시에 주소를 둘 수 있는 자로 성악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며 만 18세 이상 만 64세 이하이면 응시가 가능하다. 전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단원에 대해서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합창단원에 위촉되면 매주 월요일 정기연습을 실시하고, 연 2회 합창단 정기공연 및 수시공연 등 지역내·외 문화예술 행사와 공연에 참여해야 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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