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의령군은 자체 기획공연인 ‘KCM X 알리 더 보컬리스트’를 오는 10월 12일 오후 7시 30분,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특유의 허스키하고 애절한 고음과 단단한 체구에서 나오는 깊은 울림이 인상을 주는 감성 발라드 황제 KCM과 뛰어난 성량과 풍부한 감성으로 뮤지컬 '프리다',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의 능력을 선보였던 알리가 출연한다. KCM과 알리는 각각의 대표곡들은 물론, 이번 무대를 위해 새롭게 준비한 다채로운 선곡들로 깊어 가는 가을밤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4만 원으로 23일 오전 10시 현장예매를 시작으로 전화와 홈페이지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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