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착한가게 145호점 ‘소복메밀·돈가스’ 현판 전달식[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9월 11일 착한가게 145호점 '소복메밀·돈가스'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소복메밀·돈가스'은 김해시 삼계동에 위치한 메밀 전문 음식점으로 메밀 뿐만 아니라 우동, 돈까스 등 간편한 한끼 식사 메뉴를 부담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직접 제조한 육수와 소스, 까다롭게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손님들에게 최상의 식사를 제공하기 하고 있다. 소복메밀·돈가스 유탄선 대표는 “소복베밀·돈가스가 착한가게 145호점이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미있는 일에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착한가게는 2023년 5월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200호점 지정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후원자님들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지정 대상이며 후원을 희망하시는 분은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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