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은 지난 2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17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1인 유튜브 창작자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4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2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유튜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영상편집 등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저작권의 이해와 활용 ▲촬영에 대한 이해와 실습 ▲영상편집 등이 있다. 유옥순 센터장은 “1인 유튜브 창작자 교육은 영상편집 등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개설했다”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최근 흐름을 반영한 이번 교육을 모두 성공적으로 수료하길 바라며, 나아가 지역사회를 알리는 유튜브 창작자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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