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 직원들 추석 명절 앞두고 관내 소외된 이웃 위문금 전달 가져개서 이후 매년 관내(사천‧남해‧하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 전달
[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사천해양경찰서은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금 전달은 사천해경 관할 지역(사천·남해·하동) 내 각 지자체별 희망복지 지원단을 통해 2명씩 추천받아 총 6명을 선정해 직원들의 매월 급여에서 일부를 모금한 성금을 파출소별로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사천해경은 개서 이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사랑의 헌혈 참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산품 구매운동 등을 지속 실천해 왔다. 사천해양경찰서 직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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