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김포시는 지난 11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강사 및 훈련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경리사무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여성 인력 배출을 위해 개설한 직업교육훈련으로 ▲전산회계2급 ▲컴퓨터활용능력2급 ▲경리 및 엑셀 실무 등 자격증 취득과 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실무교육 외에도 교육생들의 인성 및 현장에 대한 이해를 강조한 유관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직무소양 및 취업대비교육, 멘토-멘티 간담회 등도 실시했다. 본 과정은 교육생 20명 중 4명이 수료 전 취업이 확정되는 등 교육생들의 취업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됐고, 역량있는 김포새일센터 교육생들에 대한 유관 기업의 관심도 높게 나타났다. 김포새일센터는 교육 수료 후에도 경리사무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수료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유관 기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하고, 사후관리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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