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거제시가족센터는 지난 5월부터 결혼이민자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 결혼이민자의 자립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사전교육과 직업훈련 과정으로 운영되고 6월에 실시한 사전교육에는 결혼이민자 23명이 참여했다. 사전교육을 마친 참여자에게는 전문기술 습득을 위한 실무교육이 제공되고 있으며 취‧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도 지원하고 있다. 직업훈련 과정은 9월부터 11월까지이며 노무통역사 양성과정, 홈케어방역 관리자 과정, 직업체험, 현장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가족센터 교육사업2팀(직업훈련담당자)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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