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쪽바다중앙시장을 임직원들이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이번 행사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경기의 침체와 매출 감소로 여느 해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살리기 위해, 지난 10일 동쪽바다중앙시장에서 임직원 20여명이 동참하여 생필품과 음식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내 식당을 방문하여 점심을 먹었다. 또한, 직원 상조회인 청우회는 지역 화폐인 강원상품권 380여매를 구매하여 소속 직원들에게 추석맞이 선물로 지급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장해주 이사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는 물가 상승 등으로 경제 여건이 여전히 좋지 않은 상황에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교감하기 위해 마련,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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