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10일 남항시장, 봉래시장, 청학시장 등 관내 3개 전통시장에서 2024년 추석 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영도구청장, 절영상공인연합회, 상인회,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와 활기찬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시장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관내 전통시장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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