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진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진주 중앙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생명존중 캠페인은 1388청소년지원단, 진주경찰서, 진주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 진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했다.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과 함께 펼친 생명존중 캠페인은 ‘우리 모두 생각하고 명심해요. 존재만으로 중요한 건 바로 당신입니다’,‘친구야 힘드니? 내가 손 잡아줄게’,‘마약 도박 게임NO! 중독 ZERO! 희망ON! 학교폭력NO!’라는 구호 아래 등교하는 600여 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활동이 이어졌다. 한편, 진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0924품 안에 진주-청소년 몸맘돌봄사업’을 통해 고위기 청소년 가족체험활동,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마음챙김 집단상담, 위기개입 상담전문교육 등 센터 특화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진주시가 직접 운영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북장대로6번길 9(이마트 주차장 입구 방향)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소년 상담 신청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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