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함안군보건소는 추석 연휴 9월 14일 ~ 9월 18일 기간 군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을 위하여 추석 연휴 기간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응급진료를 위해 평소와 동일하게 영동병원은 24시간, 아라한국병원은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한다. 군은 조근제 함안군수를 본부장으로 한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운영해 응급의료체계 점검 및 대응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문암보건진료소 15일, 이령보건진료소 16일, 함안군보건소 17일, 법수보건지소, 부목보건진료소 18일 정상진료할 계획이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함안군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www.e-gen.or.kr),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고, △보건복지콜센터 ☎129 △구급상황관리센터 ☎119 △시도콜센터 ☎120, 함안군보건소(☎055-580-303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명절기간에는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 ‘명절진료’ 등으로 검색하면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조회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경증환자의 경우 가까운 동네 병의원 및 보건소를 이용할 것을 당부드리며,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운영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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