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여수시는 영락공원 승화원 내 로비에 광주은행ATM기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ATM기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이는 공설장사시설에 ATM기가 없어 이용객들의 불편에 따른 것으로, 이로써 영락공원 이용객은 물론 인근 거주민에게도 보다 편리한 금융 업무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사시설의 지속적인 시설 정비와 기능강화를 통한 운영의 내실화을 기해 이용자 편의 도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2월부터 영락공원 공설장사시설 사용료 지급 방법을 카드결제 와 가상계좌로만 납부하게 하며, 사용료 수납업무가 투명성을 강화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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