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봉사단체 천사회, 한국전력 사천지사와 함께 관내 재가복지 50세대에 ‘2024년 추석 맞이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선물 꾸러미는 한국전력 사천지사에서 기탁한 쌀(5kg 30포)을 포함해 재가복지세대를 위한 생필품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선물 꾸러미 전달식에는 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직원, 지역봉사단체 천사회 회원, 한국전력 사천지사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천사회 정문자 회장은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고, 주변 이웃들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모든 분들이 즐거운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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