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홍천군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도지회와 협약하여 지난 8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노인건강 진단을 실시한다.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거동 불편 등의 사유로 가정방문 건강검진을 희망하는 재가 노인 40명을 선정했으며,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와 협약하여 14개 분야의 기초 검사를 진행한다. 건강검진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해당 대상자의 가정으로 방문하여 실시하며, 유증상 발견 시 별도 안내하여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방상균 행복나눔과장은 “거동이 불편하여 건강진단 시기를 놓칠 수 있는 어르신들이 저소득 노인건강 진단 사업으로 질병을 조기 발견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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