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속초시 사회복지 대축제 성료참여가 복지로, 나를 가치 있게! 함께 행동 동행 속초
[JK뉴스=JK뉴스] 속초시는 지난 9월 7일 오후 2시, 청초호 유원지 잔디광장 일원에서 ‘참여가 복지로, 나를 가치 있게! 함께 행동, 동행 속초’라는 슬로건으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속초시 사회복지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속초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개최됐다. 사회복지 정보를 알리고, 일선 현장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4,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공동선언문 낭독과 사회복지 현장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는 유공자들에게 포상 등이 진행됐다. 2부 행사는 36개 사회복지기관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 사회복지사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며 소통하는 축제가 됐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법정 기념일이다. 2000년 1월, 사회복지사업법을 개정하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공포된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정하고 매년 전국 각지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처우 개선과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시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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