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 친환경 체험 뮤지컬 ‘우주로 간 토끼’ 성료환경의 소중함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풀어내
[JK뉴스=JK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4일 계양여성회관에서 어린이집 영유아 4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친환경 체험 뮤지컬 ‘우주로 간 토끼’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의 뮤지컬 ‘우주로 간 토끼’는 환경의 소중함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인천문화재단의 '2024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아이와락-인천’' 공모에 선정돼 이번 공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공연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공연 내용이 우리 아이들에게 매우 유익한 내용이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연 관람의 기회가 더욱 자주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오선영 센터장은 “영유아기는 세상을 경험하고 이해하는 초기 단계로 다양한 문화적 경험이 중요한 시기이다.”라며 “앞으로도 인천문화재단과 같은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양질의 영유아 문화공연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영유아 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을 통해 보육과 육아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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