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창의성·전문성 바탕 군민 중심 행정” 주문4월 중 열린 공감의 날 행사서 강조…본격적인 사업 추진 만전
[JK뉴스]권익현 부안군수는 관행적인 규제의 틀에서 벗어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달라고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2일 열린 4월 중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2024년도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되는 2분기가 시작됐다”며 “중앙부처에서는 내년 예산안에 대해 4월 중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해 5월 말까지 마무리되는 중요한 시기로 모든 부서에서는 해당 부처별 국비사업과 공모사업을 정확히 파악하고, 관련사업들의 논리개발과 대응방안을 찾아 내년 부처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할수 있도록 군정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제11회 부안마실축제는 장소와 기간이 변경된 만큼 홍보에 더욱 신경써주시기 바라며, 기존과 차별화된 구성으로 다시 찾고 싶은 안전한 부안군 대표축제가 될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4월 열린공감의 날에서는 이영민 부안마실축제 총감독이 제11회 부안마실축제의 개요와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과 이균형 전북 CBS 보도제작국장의 “언론(인)의 생태계 이해 및 홍보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특강이 실시됐다. 권익현 군수는 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일주일여 남았다며 전 직원께서는 공직기강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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