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산청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앞장섰다. 6일 산청군에 따르면 산청군은 추석 명절 대비 축산물 이력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달 26일부터 6일까지 2주간 실시한 특별점검은 명예축산물감시원 3명과 함께 진행했다. 이들은 지역내 식육포장처리업 등 축산물영업장 17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위반행위 적발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지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조치를 취했다. 민형규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축산물이력제의 안정적인 정착 유도로 군민들이 믿고 소비할 수 있는 축산물 안정성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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