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울산렌터카조합(이사장 백승재)은 2일 남구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백미 (20kg) 50포(260만원상당)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백미는 지난달 28일 제 3대 울산렌터카조합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및 경로식당 3곳에 전달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울산렌터카조합 백승재이사장은 “취임 축하의미로 받은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복지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취임식에 받은 뜻깊은 쌀을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울산렌터카조합 이사장님께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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