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시설공단은 4일 인천청소년수련관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 최우수 공기업 선정을 기념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월례 조회를 실시했다. 행사는 공단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의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전년대비 2단계 상승한 최우수 '가'등급 달성 성과를 직원 모두 한뜻으로 기념했다. 또한, 경영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을 이정표 삼아 △시민 행복 실현 △안전 최우선 △존중과 신뢰 △도전과 혁신을 통해 “어떤 난관에도 흔들림 없이 한마음으로 미래를 향해 도약해 나갈 것”을 공단의 전 직원이 함께 다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직원 행복이 곧 시민 행복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는 김 이사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내부 직원 만족도 향상을 통해 행안부 주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특·광역시 시설공단 1위(90.1점)를 차지한 바 있다. 이에 더해 안전사고 15% 감축, 시설 이용 활성화 및 신규 수입 증가 노력을 통해 재무 건전성 제고 등 높은 성과를 창출해 내며 내실을 다졌다. 공단은 앞으로도 △전국 시설공단 최초 일하고 싶은 기업 인증 △전국 특·광역시 지방공기업 최초 ESG 우수기업 인증 △한국서비스 품질 우수기관 인증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등 체계적인 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롤모델’ 공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은“소통을 통해 공단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영광스러운 오늘이 있다”라며, “시민 행복을 위해 다시 ‘원 팀’이 되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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