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4일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활력 업! 다함께 힐링 문화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우울증 및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뇌 기능·집중력 향상 및 인지기능을 강화하며, 문화생활 향유 및 취미활동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미술치료, 공예치료, 손 글씨(캘리그래피), 뜨개질 활동 등 손 움직임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지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장애 발생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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