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3일 관내 학생들을 위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CMS 정기납부 후원에 동참했다. 한 후원직원은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하여 장학금 후원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매월 정기적인 후원으로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상완 부안군지부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마음껏 꿈을 키워가기 바라며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후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사업이 부안군 학생들의 성장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246백만원을 근농장학금으로 기탁했으며 농업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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