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고성군 치매안심센터는 9월 3일 대한적십자사 고성지구협의회 회원 26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고성지구협의회는 지난 2019년에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이후, 올해 신규회원과 함께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응원하는 동반자 역할을 다짐했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치매의 기본이해 ▲치매 조기검진의 필요성 ▲치매예방수칙 3·3·3 ▲치매 파트너의 역할 ▲치매안심센터 사업소개 등의 내용을 담아 진행되었으며, 교육의 주요 목표는 교육을 통해 치매파트너로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파트너들이 지역사회 치매 인식을 높이고,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치매파트너 관련 문의 사항은 고성군 치매안심센터 ☏670-485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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