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5일간 응급 및 일반환자의 진료공백 방지하고 군민의 진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료원은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의 상시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의원 20개소 및 약국 11개소를'문 여는 의원 및 약국'으로 지정해 지역주민과 귀성객의 건강을 보호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문 여는 의원 및 약국'현황은 응급의료포털 및 청양군 홈페이지, 청양군보건의료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양군보건의료원 당직실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연휴 중 비상진료체계를 통해 군민과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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