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보건소‘제23회 보건간호 페스티벌’동상 수상감염병대비·대응 준비한 데이(Day) 주제 발표
[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남해군 보건소는 지난 8월 29일, 30일 이틀간 부산시 해운대구 웨스틴 조선 부산호텔에서 열린 ‘제23회 보건간호 페스티벌’에서 김보라 주무관이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동상(보건간호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간호협회 산하 보건간호사회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 소속 보건 간호사들이 우수사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관리를 위한 직무교육도 진행됐다. 남해군은 △감염병 대비․대응 준비한 데이(Day) 사업 추진배경 △사업추진 전략 △사업추진내용(감염병 대비․대응체계 및 민관협력체계 구축, 감염병 대비․대응 인적 역량강화) △사업 추진성과 △향후 기대효과 등 다양한 사례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현주 보건행정과장은 “보건 간호 페스티벌은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보건 간호사들의 직무수행 전문성을 개발하고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이 남해군 보건 간호사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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