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아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아산시지부가 주관하며, 사단법인 한국예총 아산지회가 후원하는 제16회 아산시장기 풍물대회가 오는 9월 7일 온양온천역 앞 광장 및 주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아산시장기 풍물대회'는 우리의 전통문화유산인 풍물을 계승·발전시키고 누구나 참여하고 배울 수 있는 문화예술로 건전한 여가선용과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됨은 물론 지역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흥겨운 기회가 되고 있다. 본대회를 주관한 아산시국악협회는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켜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우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례 지부장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본 행사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아산시와 아산 예총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국악을 사랑하고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2023년도 대상팀인 온양2동 '뜻' 풍물패를 비롯해 '시각 한울타리 풍물단',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은빛 어울마당', '온양문화원 애향 풍물단', '선장 삼봉 풍물단', '대한노인회 아산지회', '3동 나래울 풍물단', '둔포 풍물사랑 풍물단', '탕정 올 곧 풍물단', '인주 어진 고을 풍물패', '배방 신명 풍물단', '음봉 얼쑤 풍물단', '온양1동 온궁 풍물단', '염치 충무 풍물단', '신창골 무등천 풍물단', '송악 솔바람 풍룰단', '영인산 풍물단' 등 각 지역 및 기관을 대표하는 17개 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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