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김영남 기자] 고동진 강남병 국회의원과 한윤수 강남구의회 의원은 지난 8월 30일 강남구 대치노인복지관에서 한국정보기술원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개최된 ‘사랑의 쌀’ 기부 행사에서 참석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의 차세대 보안 리더 양성 프로그램 12기 및 화이트햇 스쿨 1기 합동 인증식을 통해 후원받은 쌀 500kg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동진 의원은 “KITRI와 대치노인복지관이 뜻깊은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의 소외계층과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손길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윤수 의원은 “작은 나눔 하나가 지역사회에 희망을 심고 그 희망이 자라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 고동진 국회의원과 함께 지역구 내에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동진 의원은 IT전문가로 그동안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의 IT 보안교육에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 교류해 오고 있으며, 국민의힘 인공지능·반도체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국내 기업들이 AI 반도체 분야에서 초격차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국가적 지원을 강화해 경제와 민생 살리기에 집중하겠다 강조한 바 있다. 한윤수 의원은 대치1동·대치4동 지역구 의원으로서 대치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및 전선 지중화 사업 등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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