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대전경찰청은 9. 3.부터 9. 6.까지 대전둔산경찰서를 시작으로 6개 경찰서와 중심지역관서, 기동대, 특공대 등 치안현장 방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날 오전 둔산경찰서장 및 과장들이 참석하는 간담회에서, 안정적인 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해 온 경비교통과 천도철 경감 등 2명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관내 치안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경찰관의 의견 청취, 당부사항 전달 등 치안 방향 공유를 통해 업무 추동력을 확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황창선 청장은 이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이라는 비전을 위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 ▴법과 상식, 원칙이 통하는 공정한 사회 ▴시민의 기대에 다가서는 든든한 대전경찰을 목표로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가는데 대전경찰 모두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작년에 중심지역관서로 개편된 갈마지구대를 방문하여 지구대장 및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중부경찰서와 또 다른 중심지역관서인 선화파출소를 방문,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치안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대전경찰청은 치안정책의 지향점을 시민의 안전에 두면서 현장과 소통하고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하는 등 더욱 세심하고 책임감 있는 경찰활동을 펼쳐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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